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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분야

함께 꿈꾸는 희망, 더불어 살아가는 세상을 만드는 KB금융그룹 입니다.

온종일 돌봄 체계 구축 지원

“아이들은 행복하게 성장하고, 학부모들은 안심하고 자녀를 맡길 수 있습니다.”

KB금융그룹은 여성의 경력 단절, 높은 교육비, 육아 부담 등으로 인한 저출생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 ‘온종일 돌봄 체계’ 구축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돌봄 공백 해소를 위해 KB금융은 지난 2018년부터 2022년까지 교육부와 총 750억 원 규모의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전국 초등돌봄교실 및 국·공립 병설유치원의 신·증설을 지원해왔습니다. 또한, 2023년부터 2027년까지는 매년 100억 원씩, 총 500억 원을 지원하여 ‘거점형 늘봄센터’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거점형 늘봄센터’는 과밀학교의 돌봄 대기 수요를 해소하기 위해 여러 학교의 초등학생에게 돌봄과 방과 후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시설로, 맞벌이 가정의 학부모가 안심하고 자녀를 맡길 수 있도록 평일에는 저녁 7시까지, 방학 기간 중에도 운영되고 있습니다.

KB금융그룹은 앞으로도 미래세대의 주인공인 아이들이 보다 행복하게 성장하고, 학부모가 안심하고 자녀를 맡길 수 있는 온종일 돌봄 체계 구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거점형 늘봄센터에서 책을 읽고 있는 아이들의 사진입니다 거점형 늘봄센터에서 책을 읽고 있는 아이들의 사진입니다

KB Dream Wave 2030

“미취학 아동부터 대학생까지 성장 단계별로 촘촘하게 학습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KB Dream Wave 2030’은 미취학 아동부터 대학생까지 성장 단계에 맞춘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2007년부터 추진해 온 KB국민은행의 대표 사회공헌 사업입니다.

이 사업은 ▲ 미취학 아동부터 고등학생까지의 학습과 성장을 지원하는 ‘학습 멘토링’, ▲ 전문가 진로 강연과 디지털 인재 양성을 위한 전문 교육을 제공하는 ‘진로 멘토링’, ▲ KB작은도서관, KB지역아동센터 등 학습 공간을 조성하여 교육 여건을 개선하는 ‘지원 사업’ 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KB금융은 ‘KB Dream Wave 2030’ 사업을 통해 2024년 말 기준 약 20만 명의 학생에게 총 531억 원을 지원하였습니다.

KB Dream Wave 2030 사진입니다 KB Dream Wave 2030 사진입니다

경제금융교육

“청소년부터 어르신까지,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는 경제·금융 교육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2011년 설립된 KB금융공익재단은 국민들이 실생활에 필요한 경제 지식을 바탕으로 올바른 금융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다양한 경제·금융 교육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KB금융공익재단은 ‘1사 1교 금융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전국 811개 초·중·고등학교와 연계한 체계적인 금융교육을 운영하고 있으며, KB국민은행 신관 지하에 마련된 경제·금융교육 체험센터인 ‘KB Star*D홀’에서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체험형 교육도 함께 진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경제·금융 교육 전문 강사단을 구성해 청소년부터 어르신까지 전 연령층을 대상으로 교육 대상을 확대하고 있으며, 2024년 말 기준 총 154만 명에게 교육을 제공했습니다.

경제금융교육 사진입니다 경제금융교육 사진입니다

재난·재해 상시지원체계

“재난·재해 상황에서도 믿고 의지할 수 있는 사회적 안전망이 되겠습니다.”

KB금융그룹은 산불, 집중호우 등 재난·재해 발생 시 신속하고 실질적인 구호 지원을 제공하기 위해 그룹 차원의 ‘재난·재해 상시 지원 체계’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이 체계는 금융지원과 비금융지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금융지원은 다양한 금융지원 프로그램과 그룹 공동기부금으로, 비금융지원은 구호물품 제공과 고객 참여형 모금 캠페인 등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금융지원에는 대출 금리 우대, 만기 연장, 특별 대출, 보험료 납입 유예, 카드 결제대금 청구 유예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이 포함되며, 비금융지원은 재난·재해 피해 지역의 신속한 복구를 위한 구호물품 키트, 급식차, 세탁차 등의 물품 지원과 고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모금 캠페인으로 구성됩니다.

고객 참여형 모금 캠페인은 KB금융그룹 각 계열사의 주요 디지털 플랫폼을 통해 운영되며, 긴급한 재난 상황의 특성을 고려해 운영 결정 후 3영업일 이내에 참여 채널이 오픈됩니다.

재난·재해 상시지원체계 사진입니다 재난·재해 상시지원체계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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